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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1년 지도부 사과 엇박자…송언석 의원 대표해 사과, 대표는 따로? 최수진 "조율했다…역할 달라" 김종혁 "장 대표 왜 계엄 해제 표결 했나"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앞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실질심사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을 두고 직접 사과하기는커녕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라고 정당화하는 듯한 주장을 펴 논란이다. 더구나 같은 날 당 대표인 본인은 나서지 않고, 원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 관련 내용 내대표가 의원들을 대표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를 두고 계엄의 정당성이 있었으면 왜 계엄해제 표결을 한 18명 안에 포함돼 있었느냐는 비판이 나온다.
장동혁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라며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관련 내용 릴플레이오션파라다이스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며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썼다. 그러나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이 계엄이 정당했는데 비극이라는 건지, 정당하지 못한 계엄이라는 건지 불분명하다.
장 대표는 이어 “분열이 아니라 단결이 절실한 때”라며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웹 기반 보수정치가 외면받는 이유가 “보수가 지켜온 진정한 가치를 시대에 맞는 언어로 국민께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뒤 “저부터 반성하겠다”고 썼다.
반면 송언석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은 이날 별도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관련 내용 릴플레이하는법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군인과 공직자, 의료인, 자영업자를 지목해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과거에 대한 깊은 성찰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토대 삼아, 내란몰이 종식과 무능한 경제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소수당이지만, 처절하게 다수 여당 정권에 맞서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무상머니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 발표 뒤 질문도 안 받은채 자리를 떴다. 이에 기자들이 원내대표실 앞에 기다리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만나 간략히 대화를 나눴다. 최 원내대변인은 '장동혁 대표 메시지와 방금 원내대표단 사과문과 내용이 다른 것 같은데, 왜 다르냐'라는 미디어오늘 기자 질의에 “두 분이 충분히 의사소통해서 사전에 교감을 갖고 오늘 발표한 것”이라며 “원내대표의 역할은 원내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맞는 것이고, 당 대표는 당 전체를 보고 해야 되는 것이니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이라고 답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관 228호실에서 계엄 1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TV 영상 갈무리
'당 대표는 책임 통감 수준이고, 사과의 메시지는 내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는 다른 기자 질의에 최 원내대변인은 “대구에서인가 (사과)했다”고 답했다. '대구 사과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사과로 볼 수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당대표 메시지와 원내대표 입장은 결이 다른 얘기를 한 것이냐'는 거듭된 질의에 최 원내대변인은 “역할이 다르다”라고 답했다.
'의회 폭거를 막기 위한 계엄이었다는 장 대표의 메시지는 계엄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느냐'는 반문에 최 원내대변인은 “그건 당 대표에 질의하는 게 맞는다. 전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라고 했다. '사과하라는 의원들이 많았느냐'는 질의에 최 원내대변인은 “모르겠다. 내부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원내대표 발표 중 계엄이 잘못됐다는 것은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 부부, 또 윤 어게인과의 절연도 하겠다는 선언도 담겨 있느냐'는 미디어오늘 기자 질의에 그는 “제가 다 노코멘트 하겠다”라며 “저의 워딩으로 잘못된 이미지가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답을 피했다. 기자회견을 장동혁 대표가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대표님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 본인의 의견(표명)을. 또한 계속 지금까지 얘기해왔다”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의회 폭거를 막기 위한 계엄이었다는 장 대표 글을 두고 “그럼 작년 12월3일에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는 왜 참석했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한동훈 대표 밑에서 수석최고위원을 할 때 윤 전 대통령과 친윤들을 왜 목청 높여 비판했느냐. 윤어게인 세력들에게 그거부터 설명하셔야 하지 않느냐”라고 했다. 김 전 위원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장대표님께서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다”라며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탈 난다는데 걱정된다”라고 썼다.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앞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실질심사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을 두고 직접 사과하기는커녕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라고 정당화하는 듯한 주장을 펴 논란이다. 더구나 같은 날 당 대표인 본인은 나서지 않고, 원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 관련 내용 내대표가 의원들을 대표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를 두고 계엄의 정당성이 있었으면 왜 계엄해제 표결을 한 18명 안에 포함돼 있었느냐는 비판이 나온다.
장동혁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라며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관련 내용 릴플레이오션파라다이스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며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썼다. 그러나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이 계엄이 정당했는데 비극이라는 건지, 정당하지 못한 계엄이라는 건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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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송언석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은 이날 별도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관련 내용 릴플레이하는법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군인과 공직자, 의료인, 자영업자를 지목해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과거에 대한 깊은 성찰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토대 삼아, 내란몰이 종식과 무능한 경제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소수당이지만, 처절하게 다수 여당 정권에 맞서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무상머니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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